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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고 의료체계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혁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초대 위원장에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지명됐으며, 의료계와 환자, 시민사회 등 각계가 추천한 민간위원 등 총 3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의료체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함께 쟁점 과제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오늘(11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과거 정부처럼 일방적 논의 의제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민패널 숙의 과정을 거쳐 주요 의제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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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과거 정부처럼 일방적 논의 의제를 선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민패널 숙의 과정을 거쳐 주요 의제를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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