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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일교에서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뒤 출국장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재수]
국가적인 중대사와 관련된 말씀을 한말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UN총회에서 2028년도 UN 해양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이 선정되었습니다. 뉴욕 방문의 성과고요.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서 인정받았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일단은 윤영호 씨로부터 제기된 저와 관련된 불법적인 금품수수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SNS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이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추후에 수사의 형태가 됐든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을 종합을 해서 국민들께 말씀을 드리거나 또는 기자간담회 형식 등등을 해서 밝힐 것이고 이 말씀은 제가 분명히 다시 한 번 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불법적인 그 어떠한 금품수수 전혀 없었다. 단연코 없었다.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국민들 보시기에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 이런 것 때문에 해양수산부가 흔들린다거나 또는 정부가 흔들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해양수산부 장관인데 이런 일들 때문에 해양수산부가 지금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이 해양수산부의 일이 흔들린다거나 또는 정부가 흔들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지금 해양수산부가 부전으로 이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고 선점하기 위한 엄청난 결단이었고 엄청난 일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저와 관련한 황당한 일 때문에 이게 흔들린다든지 또는 이게 국민들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든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관련된 황당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논란이기는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또는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서는 아니되기 때문에 제가 당당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이 사실이 얼마나 허위사실이고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였는지를 확실하게 밝히는 데 있어서 해양수산부 장관의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처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해양수산부가 흔들림 없이 해양 수도를 만들고 해양수도권을 만드는 데 매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의 허위사실에 근거한 이런 것들이기는 하지만 흔들림 없이 해수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당당하게 제가 이 문제를 밝히고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다시 부산을 해양수도로 부산울산경남을 해양수도권으로, 그래서 서울, 경기도와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한반도 남단의 새로운 성장 엔진과 성장 거점을 만드는 그 일에 저도 힘을 보태고 지난 몇 개월 동안 저는 가장 강력한 해양수산부의 지지자가 됐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언론사를 통해서 한두 건씩 기사들이 나오고 있던데 제가 뉴욕에 가 있으면서 다 취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 한번 전체적으로 취합을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기자분들 뵐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 정도 드린 걸로 하고 별도로 질문도 있으실 텐데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한국에 돌아왔으니까 전반적인 상황들, 제가 점검을 해서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급적 가져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반드시 밝히겠다. 그러고 난 뒤에 우리 해양수도 만들고 해양 수도권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어떤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걱정이 좀 있었거든요. 혹시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인정하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국무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가지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제가 밝혀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해양수산부가 엄청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되는 것이죠, 장관으로서. 그런 차원에서 더 책임 있게, 더 당당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제 의지의 표명으로서 제가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자]
의혹 전부를 부인한다는 게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전재수]
전혀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지금 나오는 것은 제가 다른 언론사에 대고 아마 반전이 있을 것이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켜봐주십시오. 전혀 사실무근이고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고 그리고 몇몇 가지에 대해서는 민사적으로 또 형사적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뉴욕에서 돌아오는 길이니까 이 정도로 하시고 제가 다시 한 번 정확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취합을 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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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에서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뒤 출국장에서 간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전재수]
국가적인 중대사와 관련된 말씀을 한말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UN총회에서 2028년도 UN 해양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이 선정되었습니다. 뉴욕 방문의 성과고요.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서 인정받았다,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일단은 윤영호 씨로부터 제기된 저와 관련된 불법적인 금품수수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SNS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단호하게 명백하게 아주 강하게 이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추후에 수사의 형태가 됐든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을 종합을 해서 국민들께 말씀을 드리거나 또는 기자간담회 형식 등등을 해서 밝힐 것이고 이 말씀은 제가 분명히 다시 한 번 드린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불법적인 그 어떠한 금품수수 전혀 없었다. 단연코 없었다.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국민들 보시기에 말도 안 되는 허위사실 이런 것 때문에 해양수산부가 흔들린다거나 또는 정부가 흔들리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해양수산부 장관인데 이런 일들 때문에 해양수산부가 지금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이 해양수산부의 일이 흔들린다거나 또는 정부가 흔들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지금 해양수산부가 부전으로 이전하고 있지 않습니까?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고 선점하기 위한 엄청난 결단이었고 엄청난 일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저와 관련한 황당한 일 때문에 이게 흔들린다든지 또는 이게 국민들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든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관련된 황당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논란이기는 하지만 해양수산부가 또는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서는 아니되기 때문에 제가 당당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이 사실이 얼마나 허위사실이고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였는지를 확실하게 밝히는 데 있어서 해양수산부 장관의 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처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해양수산부가 흔들림 없이 해양 수도를 만들고 해양수도권을 만드는 데 매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저의 허위사실에 근거한 이런 것들이기는 하지만 흔들림 없이 해수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제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당당하게 제가 이 문제를 밝히고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다시 부산을 해양수도로 부산울산경남을 해양수도권으로, 그래서 서울, 경기도와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한반도 남단의 새로운 성장 엔진과 성장 거점을 만드는 그 일에 저도 힘을 보태고 지난 몇 개월 동안 저는 가장 강력한 해양수산부의 지지자가 됐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여러 언론사를 통해서 한두 건씩 기사들이 나오고 있던데 제가 뉴욕에 가 있으면서 다 취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 한번 전체적으로 취합을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기자분들 뵐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 정도 드린 걸로 하고 별도로 질문도 있으실 텐데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한국에 돌아왔으니까 전반적인 상황들, 제가 점검을 해서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급적 가져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반드시 밝히겠다. 그러고 난 뒤에 우리 해양수도 만들고 해양 수도권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어떤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그런 걱정이 좀 있었거든요. 혹시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인정하는 것 아니냐, 이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국무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가지고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제가 밝혀나가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해양수산부가 엄청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되는 것이죠, 장관으로서. 그런 차원에서 더 책임 있게, 더 당당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제 의지의 표명으로서 제가 사의를 표명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기자]
의혹 전부를 부인한다는 게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는 말씀이세요?
[전재수]
전혀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지금 나오는 것은 제가 다른 언론사에 대고 아마 반전이 있을 것이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켜봐주십시오. 전혀 사실무근이고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고 그리고 몇몇 가지에 대해서는 민사적으로 또 형사적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뉴욕에서 돌아오는 길이니까 이 정도로 하시고 제가 다시 한 번 정확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취합을 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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