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내일(11일) 아침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다시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노조는 사측의 요청에 따라 오늘(10일) 밤 10시부터 교섭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 노조 관계자는 교섭을 재개한 이유는 현재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 교섭 결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코레일 노사는 오늘 오후 본교섭을 열었지만, 3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코레일 노조는 그동안 요구해온 성과급 기준 현실화 안건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한 데 대해 반발하며, 내일 아침 9시부터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레일 노조는 사측의 요청에 따라 오늘(10일) 밤 10시부터 교섭을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 노조 관계자는 교섭을 재개한 이유는 현재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 교섭 결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코레일 노사는 오늘 오후 본교섭을 열었지만, 3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코레일 노조는 그동안 요구해온 성과급 기준 현실화 안건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한 데 대해 반발하며, 내일 아침 9시부터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