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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중 병사는 휴식권 보장 문제, 간부는 업무 부담 문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10일) 현역 장교, 부사관, 병사, 군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 군인권모니터링단 운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병영 문화와 근무환경 관련 개선 제안이 응답의 36.5%로 가장 많았고 인사와 복무제도, 권리보호에 대한 제안이 29.8%로 뒤따랐습니다.
또 병사는 외출·외박 등 휴식권 보장, 초급 간부는 업무 부담과 정신건강 관리, 군무원은 복지 여건 등 차별 개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권위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군 인권 보호와 증진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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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병사는 외출·외박 등 휴식권 보장, 초급 간부는 업무 부담과 정신건강 관리, 군무원은 복지 여건 등 차별 개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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