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급 표본감시기관 800곳으로 확대..."감염병 조기 인지"

의원급 표본감시기관 800곳으로 확대..."감염병 조기 인지"

2025.12.10.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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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과 바이러스 대응 강화를 위해 정부가 표본감시 기관을 3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변종 바이러스 발생 감시를 위해 의원급 표본감시기관을 올해 300곳에서 내년 800곳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질병청은 인플루엔자 등 제4급 감염병에 대한 감염병 표본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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