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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단기 채권 발행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김병주 MBK 회장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8일) 특가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병주 회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홈플러스와 MBK 파트너스 운영진은 지난 2월 28일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도 투자자를 속여 8억 원대 채권을 판매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전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회장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은 자신의 권한이 아니고 홈플러스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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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회장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은 자신의 권한이 아니고 홈플러스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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