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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레미콘 트럭과 경계석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사로에서 굴러가던 트럭을 멈춰 세우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사고를 당한 거로 파악됐는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트럭 시동을 켜둔 채 차량 뒤편을 청소하다가 트럭이 굴러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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