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에 갑질 의혹' 박나래, 특수상해 등 혐의 입건

'매니저에 갑질 의혹' 박나래, 특수상해 등 혐의 입건

2025.12.05. 오후 5: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박나래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박 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발을 당한 건 박 씨와 어머니, 성명불상의 의료인과 전 매니저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박 씨의 전 매니저들이 박 씨로부터 폭언과 괴롭힘 등을 당했고 대리 처방 지시 등도 있었다고 주장했다며 이들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