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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김포 가구공장에서 60대 대표가 바닥이 무너지며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랜드 기계실에서 불이 나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사고 소식, 정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무너져 내린 천장 자재를 옮기고, 한쪽엔 들것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기 김포에 있는 한 가구공장 대표가 전기 작업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4미터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
대표는 머리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보안경비건물에서는 기계실 온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난 화재는 15분 만에 꺼졌지만,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남 목포 죽교동의 유달산 일주도로 인근 상가에서도 불이 났다가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짜리 상가 세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콘크리트 블록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화면제공 : 경기·강원·전남 소방. 시청자 제보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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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김포 가구공장에서 60대 대표가 바닥이 무너지며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랜드 기계실에서 불이 나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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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방대원들이 무너져 내린 천장 자재를 옮기고, 한쪽엔 들것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기 김포에 있는 한 가구공장 대표가 전기 작업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4미터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
대표는 머리 등을 다쳐 거동이 어려운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강원 정선에 있는 강원랜드 보안경비건물에서는 기계실 온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난 화재는 15분 만에 꺼졌지만, 직원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남 목포 죽교동의 유달산 일주도로 인근 상가에서도 불이 났다가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층짜리 상가 세 동이 완전히 탔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콘크리트 블록 제조 공장에서도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도중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입니다.
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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