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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에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4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도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재판에선 특검과 변호인단이 문 전 사령관을 상대로 이른바 '햄버거 회동' 자리에서 계엄을 사전에 모의했는지,
또 선관위에 병력을 투입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지에 대해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문 전 사령관과 오는 15일에 증인 출석이 예정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을 핵심 증인으로 보고 있다며 이들 신문에 시간을 들여 진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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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관위에 병력을 투입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지에 대해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문 전 사령관과 오는 15일에 증인 출석이 예정된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을 핵심 증인으로 보고 있다며 이들 신문에 시간을 들여 진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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