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입원 환자들을 불법으로 격리하거나 강박한 혐의로 병원장 A 씨와 의사 등 6명을 오늘(2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부천시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 52명을 격리하거나 손발을 침대에 강제로 묶는 등 강박하면서 진료기록부를 남기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부천 오정보건소와 함께 지난 8월 현장 조사를 벌여 범행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정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고발했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의사 5명에 대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입건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부천시에 있는 정신병원에서 환자 52명을 격리하거나 손발을 침대에 강제로 묶는 등 강박하면서 진료기록부를 남기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부천 오정보건소와 함께 지난 8월 현장 조사를 벌여 범행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오정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고발했고, 수사에 나선 경찰이 의사 5명에 대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해 입건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