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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야구의 신으로 불리던 KBO 레전드 양준혁, 줄여서 ‘양신'이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랬던 양준혁이 이제는 방어의 신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인데요.
양준혁 씨는 3천 평 규모로 경북 포함에 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선수 시절 번 돈을 모두 투자해 줄돔, 광어, 우럭 등 관련 사업을 하다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는 사연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때 '방어' 를 만나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고 이제는 연 매출 30억 원의 사업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젠 아예 스스로를 “방어의 아버지”, “방어에 미쳐 산다”고 전한 양준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방어 양식의 신이라 양신이었다”, “순이익이 얼마인지 궁금하다”, “그래도 야구는 잊지 않길 바란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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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방어' 를 만나 사업이 흑자로 돌아섰고 이제는 연 매출 30억 원의 사업가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젠 아예 스스로를 “방어의 아버지”, “방어에 미쳐 산다”고 전한 양준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방어 양식의 신이라 양신이었다”, “순이익이 얼마인지 궁금하다”, “그래도 야구는 잊지 않길 바란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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