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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남동구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5톤 집게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 시흥시 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승용차가 멈춰 있던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길다란 화물차 뒤로 하얀색 차량의 앞부분이 완전히 구겨져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5톤 집게차가 목재를 싣고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집게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직후 30여 분간 인근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검은색 승용차 앞부분이 도로 공사 트럭 바퀴에 완전히 깔렸습니다.
보닛 안 차량 엔진룸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부품들은 바닥 여기저기에 튀어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40대 남성의 승용차가 도색 작업을 위해 멈춰 있던 공사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는 차량 위로 철판 여러 개가 쏟아져 있습니다.
강원 속초시 교동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풍에 지붕 구조물이 뜯겨 날아온 모습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여섯 대가 파손됐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강원소방본부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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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남동구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5톤 집게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 시흥시 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승용차가 멈춰 있던 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길다란 화물차 뒤로 하얀색 차량의 앞부분이 완전히 구겨져 있습니다.
인천 남동구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5톤 집게차가 목재를 싣고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집게차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직후 30여 분간 인근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검은색 승용차 앞부분이 도로 공사 트럭 바퀴에 완전히 깔렸습니다.
보닛 안 차량 엔진룸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부품들은 바닥 여기저기에 튀어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40대 남성의 승용차가 도색 작업을 위해 멈춰 있던 공사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서 있는 차량 위로 철판 여러 개가 쏟아져 있습니다.
강원 속초시 교동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강풍에 지붕 구조물이 뜯겨 날아온 모습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여섯 대가 파손됐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강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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