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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한 건 법원이 선고할 가능성이 높은 실질 형량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오늘(27일) 브리핑에서 한 전 총리에 대한 구형량이 적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선고 형량을 고려한 '실질 구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1월 21일로 예정된 한 전 총리의 1심 결과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이상민 전 장관 등에 대한 구형의 참고가 될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특검은 어제(26일) 한 전 총리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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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년 1월 21일로 예정된 한 전 총리의 1심 결과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이상민 전 장관 등에 대한 구형의 참고가 될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특검은 어제(26일) 한 전 총리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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