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징역 15년 구형...한덕수 측 최종변론 진행 중

특검, 징역 15년 구형…한덕수 측 최종변론 진행 중

특검, ’내란 방조·가담’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행정부 2인자, 납득할 수 없는 변명…용납 안 돼"

특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국민 전체가 피해자"

"엄히 처벌해 불행한 역사 되풀이되지 않게 해야"

특검 "내란죄, 국가 존립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

특검 "국무총리, 사실상 행정적 최후의 보루"

"그런데도 헌법질서 수호 책무 저버리고 헌정 파괴"

"계엄 해제 결의 가결 뒤에도 어떤 것도 하지 않아"

"오히려 해제 이후 정당성 보완하려 후속 조치"

특검 "대통령실 직원들과 공모해 법치주의 훼손"

특검 "그럼에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

"진실 은폐 위해 국민·사법당국 기만…죄책 중해"

특검 "핵심 증거 인멸·6개월 이상 허위 진술 일관"

특검 "자신의 죄책 숨기기 위해 끊임없이 변명"

특검 "진정 반성하는 태도나 개전의 정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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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연희 (hyhe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