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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지난해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물들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도 증인으로 소환될 예정입니다.
이들에 대한 증인 신문은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일에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신문하고, 같은 달 12일에는 대통령실 CCTV에 대한 증거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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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대한 증인 신문은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일에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증인신문하고, 같은 달 12일에는 대통령실 CCTV에 대한 증거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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