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전 의원 등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기동민 전 의원과 이수진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1억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검찰은 오늘(2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김 전 회장과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기동민 전 의원과 이수진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1억 6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