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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이 김건희 씨에게 참고인 소환을 두 차례 통보했지만, 김 씨 측이 이에 불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최근 김 씨에게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김 씨 측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모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건희 씨가 지난해 5월, 박 전 장관에게 자신의 검찰 수사와 관련한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김 씨의 사법 문제를 방어하는 것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요한 계엄 선포 동기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고 보고, 관련 정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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