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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공사 과정에서 건물이 붕괴돼 7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던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의 시공사에 대해 노동 당국이 특별감독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5일)부터 8주 동안 에이치제이중공업의 전국 시공현장 가운데 재해 발생 위험이 큰 29개소와 본사에 대해 특별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독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이외에도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있어 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늘부터 4주 동안 전국 주요 철거공사 현장 47개소에 대해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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