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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광화문 일대에선 완연한 가을 속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서울 투어 마라톤 대회'가 한창입니다.
이제 약 21km의 하프 코스를 마친 선두그룹 참가자들이 골인 지점인 '서울 무교로'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 무교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참가자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가을의 쌀쌀함을 잠시 잊을 만큼 참가자들의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 21KM의 하프코스 결승선 앞에 나와 있습니다.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땀에 흠뻑 젖은 채 환호성을 지르며 들어오고 있는데요.
오늘 가장 긴 레이스를 끝낸 만큼,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짜릿함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YTN이 주최하는 '2025 서울 투어 마라톤 대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투어 마라톤인데요.
'서울을 달리고, 서울을 느낀다'를 주제로 광화문 광장에서 동대문, 서울시청, 청계천로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따라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하프와 10km, 두 개의 코스로 달리고 있는데요.
서울의 역사와 현대를 한눈에 담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 동호회 회원까지 완연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완주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그럼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이제 손목닥터 9988은 거의 다 쓰고 계시죠. 걷고 달리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건강, 장수할 수 있는 기초 체력 많이 기르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국내 타악 그룹의 공연과 시민 체험 부스,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지며 러닝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9시 30분부터는 10km, 10시부터는 하프 코스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이곳 무교로는 오늘 오전 11시 45분까지 교통이 통제되는데요, 9시 15분부터는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 모두, 부상 없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길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무교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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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광화문 일대에선 완연한 가을 속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서울 투어 마라톤 대회'가 한창입니다.
이제 약 21km의 하프 코스를 마친 선두그룹 참가자들이 골인 지점인 '서울 무교로'로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합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 무교로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참가자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은 가을의 쌀쌀함을 잠시 잊을 만큼 참가자들의 열기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 21KM의 하프코스 결승선 앞에 나와 있습니다.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땀에 흠뻑 젖은 채 환호성을 지르며 들어오고 있는데요.
오늘 가장 긴 레이스를 끝낸 만큼,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짜릿함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YTN이 주최하는 '2025 서울 투어 마라톤 대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티 투어 마라톤인데요.
'서울을 달리고, 서울을 느낀다'를 주제로 광화문 광장에서 동대문, 서울시청, 청계천로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따라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하프와 10km, 두 개의 코스로 달리고 있는데요.
서울의 역사와 현대를 한눈에 담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 동호회 회원까지 완연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완주를 향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그럼 오세훈 서울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이제 손목닥터 9988은 거의 다 쓰고 계시죠. 걷고 달리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건강, 장수할 수 있는 기초 체력 많이 기르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국내 타악 그룹의 공연과 시민 체험 부스,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지며 러닝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데요.
잠시 뒤 9시 30분부터는 10km, 10시부터는 하프 코스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이곳 무교로는 오늘 오전 11시 45분까지 교통이 통제되는데요, 9시 15분부터는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 모두, 부상 없이 각자의 목표를 이루길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무교로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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