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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성남이천로 성남 방향 태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차량을 갓길에 세워두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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