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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도중 도주했다 붙잡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2일) 오후 3시 김건희 특검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 이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 씨는 주가조작 시기, 김건희 씨의 계좌를 관리한 또 다른 '주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 씨는 지난 10월 17일, 특검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택에 압수수색을 나오자, 현장에서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특검은 도주 34일 만인 그저께(20일) 이 씨를 충주시에 있는 휴게소에서 체포해 특검 사무실로 압송한 뒤 조사했고, 어제(2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 씨 재판에서는 지난 2013년, 이 씨가 김건희 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하는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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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도주 34일 만인 그저께(20일) 이 씨를 충주시에 있는 휴게소에서 체포해 특검 사무실로 압송한 뒤 조사했고, 어제(2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 씨 재판에서는 지난 2013년, 이 씨가 김건희 씨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하는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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