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반쯤 서울 신월동 9층 아파트 화재
주민 27명 대피·22명 구조 등 50여 명 몸 피해
50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임시 응급의료소에 48명
주민 27명 대피·22명 구조 등 50여 명 몸 피해
50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임시 응급의료소에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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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새벽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5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필로티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자세한 소식 사회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이영 기자!
불은 꺼진 거죠?
[기자]
네, 불은 1시간 전쯤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먼저 화면 보시면, 아파트 1층으로 보이는 곳에서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연기가 강하게 뿜어져 나오면서 아파트 위층까지 잿빛 연기가 가리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압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7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하고 22명이 구조되는 등 6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몸을 피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5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차량 18대도 완전히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7시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8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로티 구조의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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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서울 신월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5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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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꺼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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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불은 1시간 전쯤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먼저 화면 보시면, 아파트 1층으로 보이는 곳에서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연기가 강하게 뿜어져 나오면서 아파트 위층까지 잿빛 연기가 가리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리며 진압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신월동에 있는 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7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하고 22명이 구조되는 등 6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몸을 피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5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차량 18대도 완전히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전 7시쯤 큰 불길을 잡고 오전 8시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또 필로티 구조의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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