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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21일) 처음 정식으로 출근합니다.
박 검사장은 앞선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당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항소 포기의 지휘 계통에 있던 인물입니다.
그저께(19일) 법무부 인사를 통해 오늘(21일) 자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보됐습니다.
박 검사장은 향후 대장동 사건의 공소 유지와 함께 조직 안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출근과 함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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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검사장은 향후 대장동 사건의 공소 유지와 함께 조직 안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출근과 함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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