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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귀연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의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최근 지 부장판사의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택시 앱 사용 기록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전 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카드와 계좌 사용 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법원이 기각해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 부장판사 본인에 대한 강제수사가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등을 맡고 있는 지 부장판사는 변호사 등 지인으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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