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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녹색의 귀여운 앵무새가 보입니다.
노랑머리아마존앵무새로 추정되는데요,
세계적으로 4천여 마리만 남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카페에서 한 앵무새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앵무새가 착지한 곳,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 테라스,
비행이 피곤했을까요.
테이블 위에서 다른 손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죠.
취향에 맞나 봅니다.
연달아 계속 맛을 봅니다.
신기한 듯 주변에서 사진을 찍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커피타임을 즐깁니다.
이 영상은 이틀 전 ‘앵무새도 와서 먹는 커피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라와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 도움으로 구조된 뒤 이 앵무새는 동물보호협회 인계되었고, 현재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환경부 국립생태원의 보호시설로 옮겨진다고 하니까요.
그 전에, 꼭 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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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랑머리아마존앵무새로 추정되는데요,
세계적으로 4천여 마리만 남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카페에서 한 앵무새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앵무새가 착지한 곳, 서울 영등포구의 한 카페 테라스,
비행이 피곤했을까요.
테이블 위에서 다른 손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죠.
취향에 맞나 봅니다.
연달아 계속 맛을 봅니다.
신기한 듯 주변에서 사진을 찍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커피타임을 즐깁니다.
이 영상은 이틀 전 ‘앵무새도 와서 먹는 커피 맛집'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올라와 인기를 끌었습니다.
경찰 도움으로 구조된 뒤 이 앵무새는 동물보호협회 인계되었고, 현재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환경부 국립생태원의 보호시설로 옮겨진다고 하니까요.
그 전에, 꼭 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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