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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활동 종료를 앞둔 진화위 결과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이 3기 진화위의 조속한 출범을 요구했습니다.
부산형제복지원 피해자협의회는 오늘(18일) 진화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 부족과 피해 트라우마 등으로 신청하지 못했을 뿐 자신들도 피해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3기 진화위가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도 조사받을 수 있도록 직접 직권조사를 하고, 조사 신청을 안 했다고 피해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예외적 피해 인정 제도를 신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촬영기자 ; 진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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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3기 진화위가 신청하지 못한 피해자도 조사받을 수 있도록 직접 직권조사를 하고, 조사 신청을 안 했다고 피해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예외적 피해 인정 제도를 신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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