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가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19일) 오전 10시 10분 특가법상 국고손실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에서 2016년까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이 면제되는 등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부정하게 받았다고 의심되는 물건들을 숨기거나 없앤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와 같은 혐의로 함께 소환했던 모친 최은순 씨에 대해선 두 사람이 모자 관계인 점과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19일) 오전 10시 10분 특가법상 국고손실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에서 2016년까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에서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개발부담금이 면제되는 등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부정하게 받았다고 의심되는 물건들을 숨기거나 없앤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김 씨와 같은 혐의로 함께 소환했던 모친 최은순 씨에 대해선 두 사람이 모자 관계인 점과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