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시계를 건네고 대통령 경호처 사업을 따낸 의혹을 받는 사업가가 특검에 다시 소환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성빈 드론돔 대표를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대표는 지난 2022년 9월, 대통령 경호처에 로봇 개 납품 사업을 대가로 김 씨에게 수천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과 어제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서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로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에 대해서도 오는 27일 소환해 조사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특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성빈 드론돔 대표를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대표는 지난 2022년 9월, 대통령 경호처에 로봇 개 납품 사업을 대가로 김 씨에게 수천만 원짜리 명품 시계를 건넸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과 어제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서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집사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로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IMS 모빌리티 조영탁 대표에 대해서도 오는 27일 소환해 조사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