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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이용해 일부러 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상습적으로 보험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 등 24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경기 의정부시와 양주시 일대에서 11차례 고의 사고를 내 8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학교 선후배 또는 친구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로 특정 구간을 돌며 차선을 침범하거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의 경우 차량 블랙박스나 목격자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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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학교 선후배 또는 친구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로 특정 구간을 돌며 차선을 침범하거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의 경우 차량 블랙박스나 목격자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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