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장동 사건 1심에서 추징금을 선고받지 않은 남욱 변호사가 대표로 있던 법인 소유의 서울 강남 지역 토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1,239 제곱미터 크기 토지가 5백억 원에 매물로 등록됐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체가 소유한 해당 토지는 지난 2021년 4월 3백억 원에 거래됐고, 남 변호사는 이듬해 8월까지 해당 법인 대표로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남 변호사 등 일당의 자산 현금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중앙지검에도 남 변호사 소유로 의심되는 수백억대 건물에 대한 동결을 풀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1,239 제곱미터 크기 토지가 5백억 원에 매물로 등록됐습니다.
부동산 개발업체가 소유한 해당 토지는 지난 2021년 4월 3백억 원에 거래됐고, 남 변호사는 이듬해 8월까지 해당 법인 대표로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남 변호사 등 일당의 자산 현금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중앙지검에도 남 변호사 소유로 의심되는 수백억대 건물에 대한 동결을 풀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