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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을 도와주겠다며 현역 군인들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의 1심 결심공판이 오늘(17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노 전 사령관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9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오늘(17일) 재판에서는 검찰의 구형과 노 전 사령관 측의 최후변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노 전 사령관은 진급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김봉규 대령에게 현금 1,5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구삼회 준장에게 현금 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두 사람 모두에게서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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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사령관은 진급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김봉규 대령에게 현금 1,500만 원과 6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구삼회 준장에게 현금 5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두 사람 모두에게서 돈을 받은 적은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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