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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대규모 단수 발생 약 46시간 만인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교하동, 운정동 등 파주시 모든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어제(15일) 새벽 1시쯤 광역 상수도관 누수 복구 공사가 끝나면서 배수지 두 곳에 수돗물을 채우기 시작했고, 오늘 오전 이와 가까운 지역부터 물을 공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주시는 현재 수돗물 수질은 적합하지만 추가 검사를 진행하겠다면서, 누수 사실을 먼저 알고 밸브를 잠근 한국수자원공사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대응이 늦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1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고양에서 파주를 연결하는 광역 상수도관 파손으로 파주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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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현재 수돗물 수질은 적합하지만 추가 검사를 진행하겠다면서, 누수 사실을 먼저 알고 밸브를 잠근 한국수자원공사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대응이 늦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14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고양에서 파주를 연결하는 광역 상수도관 파손으로 파주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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