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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 전주에서, 마라톤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향한 수천 명의 발걸음이 전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전북 전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에서는 전주의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뜨거운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KM 참가자들은 코스를 대부분 마쳤고, 10KM와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힘찬 질주를 펼치고 있는데요.
참가자들의 땀과 응원으로 현장의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정신 확산을 위한 IOC 공식행사 '올림픽데이런 2025'가 이곳 전주에서 한창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됐던 이 행사가 지방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주의 올림픽 유치 의지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총 6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5km, 10km, 하프코스 세 종목으로 나뉘어 저마다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쇼트트랙 이정수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정수 /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 전북 올림픽이 개최가 꼭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좋은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K-스포츠와 K-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축제로, 20~40대 청년층이 참가자의 90% 이상을 차지해 열기가 더욱 뜨거운데요.
경기장 밖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비롯해 이동국과 신수지 등 스타 팬 사인회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질주가 전북 전주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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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북 전주에서, 마라톤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향한 수천 명의 발걸음이 전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전북 전주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에서는 전주의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뜨거운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KM 참가자들은 코스를 대부분 마쳤고, 10KM와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힘찬 질주를 펼치고 있는데요.
참가자들의 땀과 응원으로 현장의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정신 확산을 위한 IOC 공식행사 '올림픽데이런 2025'가 이곳 전주에서 한창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서울에서만 진행됐던 이 행사가 지방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주의 올림픽 유치 의지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총 6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5km, 10km, 하프코스 세 종목으로 나뉘어 저마다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을 가르며, 전북의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마라톤에 참가한 쇼트트랙 이정수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정수 /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 전북 올림픽이 개최가 꼭 되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좋은 도시가 발전할 수 있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K-스포츠와 K-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축제로, 20~40대 청년층이 참가자의 90% 이상을 차지해 열기가 더욱 뜨거운데요.
경기장 밖에서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비롯해 이동국과 신수지 등 스타 팬 사인회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질주가 전북 전주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 전주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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