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에서 변전실 점검 중 감전...1명 중상

반도체 공장에서 변전실 점검 중 감전...1명 중상

2025.11.13. 오후 4: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다율동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상반신에 2도 화상과 양쪽 손에 3도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자가 변전실 전기 점검을 하다가 감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