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박성재 전 장관 법원 도착..."입장 변화 없다"

[앵커]
위법한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박성재 전 장관이 두 번째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두 번째 영장심사인데 여전히 무리한 청구라고 보시나요?

[박성재 / 전 법무부 장관]
저의 입장은 변화가 없습니다.

[앵커]
박성재 법무부 장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내란 주요 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됐는데요.

취재진 질문에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관련 소식은 오늘 추가된 내용이 현장에서 들어오면 속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