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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네고 공직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13일) 다시 특검에 소환됩니다.
김건희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이배용 전 위원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 관계자는 이 전 위원장은 이번에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지 한 달 정도 뒤인 지난 2022년 4월, 이 전 위원장이 김건희 씨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진관사에서 직접 만나 인사 자료를 건넨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배용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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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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