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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가 이달 중 출범을 앞둔 가운데, 경찰 30여 명의 합류가 결정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2일) 대검찰청의 파견 요청을 받아 경무관 직급인 박헌수 인천경찰청 수사부장을 포함한 경찰 33명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범죄 합수본은 법무부와 대검찰청을 중심으로 경찰,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 최소 6개 관계기관이 연합해 전국 마약 수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전체 80여 명 규모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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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합수본은 법무부와 대검찰청을 중심으로 경찰,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 최소 6개 관계기관이 연합해 전국 마약 수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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