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이명현 특별검사팀에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건강상 이유와 변호인단 일정 등을 들어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오늘 조사가 성사되면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등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첫 피의자 출석이 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수사외압과 은폐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핵심 피의자'라며 대면 조사 의지를 거듭 드러내 왔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 진행 상황을 토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채 상병 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건강상 이유와 변호인단 일정 등을 들어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오늘 조사가 성사되면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등 의혹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첫 피의자 출석이 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수사외압과 은폐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핵심 피의자'라며 대면 조사 의지를 거듭 드러내 왔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 진행 상황을 토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