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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천 부평 일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중학생 2인조가 범행 하루 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 2명의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무인점포 3곳에서 현금 14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이들을 붙잡아 조사하는 경찰은 두 사람이 전날인 지난달 26일에도 근처 무인 인형 뽑기 가게에서 현금 3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틀 연속 발생한 절도 사건 피의자 2명이 동일범인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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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 2명의 추가 범죄 혐의를 확인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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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평 무인점포 턴 중학생 2인조, 전날에도 절도 범행"](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1110/202511101716476084_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