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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모레(1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한 전 총리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오는 12일 증인으로 소환된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장관은 변호인이 윤 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일 윤 전 대통령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경우 증인 신문 대신 서증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7일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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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전 장관은 변호인이 윤 전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2일 윤 전 대통령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경우 증인 신문 대신 서증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7일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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