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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공범 아홉 명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0일) 불법 통신장비 전달과 범죄수익 세탁 혐의로 50대와 40대 한국인 두 명과 30대 한국계 중국인 한 명을 지난달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행에 쓰인 유심 개통을 도운 혐의 등으로 여섯 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 국적의 장 모 씨 등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11명을 검거한 것으로, 경찰은 이들의 윗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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