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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검찰 내부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연구관 20여 명은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의 공식 입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거취 표명을 포함해 합당한 책임을 다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항소 포기는 검찰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 공소 유지 의무를 스스로 포기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지검 수사팀의 항소 의견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와 법무부 사이 의사결정 과정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국민과 검찰 구성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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