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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불출석으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한 공판 전 증인신문 기일이 또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후 2시 한 전 대표의 공판 전 증인신문 4번째 기일을 열었지만 한 전 대표는 이번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5일 오후 2시에 증인신문 기일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한 전 대표에게 보낸 증인 소환장은 폐문부재를 이유로 계속 송달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특검은 한 전 대표가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조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이지만, 한 전 대표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며 사실상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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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한 전 대표에게 보낸 증인 소환장은 폐문부재를 이유로 계속 송달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특검은 한 전 대표가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조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는 입장이지만, 한 전 대표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인터뷰 등에서 말했다며 사실상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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