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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젯밤(7일) 11시 40분쯤 부평구 부평동의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오늘 오전 다시 자택을 찾았는데, 집 안에서 할머니인 70대 B 씨도 외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에는 두 사람만 단둘이 거주해 왔는데, 별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시점에 차이가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모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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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발견 시점에 차이가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며, 모레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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