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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연한 가을 날씨에 단풍도 절정입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는 YTN 서울타워도 곱게 단장을 마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YTN 서울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 제 뒤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서울의 전경이 보이시나요.
오색 단풍으로 물든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은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경치를 감상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남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습니다.
지난 9월 YTN 서울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7만9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6% 늘었는데요.
단풍과 어우러진 서울타워의 모습은 한 폭의 가을을 담아낸 듯합니다.
한눈에 내려다보는 서울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듯 오색단풍으로 알록달록 물들었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에 겉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 남산 하늘숲길이 개통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늘숲길은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1.45km의 무장애길로 조성돼 남녀노소는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그럼 하늘숲길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오 춘 선 / 서울 신당5동 : 오늘 동호회 회원들이랑 같이 왔는데요. 걷기에 너무 편안했고요. 우리 다리 아픈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K-문화의 힘으로 세계적 명소로 자리 잡은 남산에서 가을의 절정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산 하늘숲길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정치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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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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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에 단풍도 절정입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는 YTN 서울타워도 곱게 단장을 마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YTN 서울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지금 제 뒤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서울의 전경이 보이시나요.
오색 단풍으로 물든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지금 이곳은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경치를 감상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남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습니다.
지난 9월 YTN 서울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7만9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6% 늘었는데요.
단풍과 어우러진 서울타워의 모습은 한 폭의 가을을 담아낸 듯합니다.
한눈에 내려다보는 서울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듯 오색단풍으로 알록달록 물들었는데요.
쌀쌀해진 날씨에 겉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은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5일 남산 하늘숲길이 개통되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늘숲길은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1.45km의 무장애길로 조성돼 남녀노소는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그럼 하늘숲길을 찾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오 춘 선 / 서울 신당5동 : 오늘 동호회 회원들이랑 같이 왔는데요. 걷기에 너무 편안했고요. 우리 다리 아픈 사람들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K-문화의 힘으로 세계적 명소로 자리 잡은 남산에서 가을의 절정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산 하늘숲길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박경태
영상편집; 정치윤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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