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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울산 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로 노동자들이 참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다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원청이 아니라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알려졌다며 현장의 구조와 시스템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하청 노동자들이 위험한 철거 작업에 투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히 진상조사를 벌이면서 원·하청 구조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각지대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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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부가 이번 사고에 대해 철저히 진상조사를 벌이면서 원·하청 구조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각지대의 근본적인 원인까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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