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중랑구 면목동 주택에서 불이 나 예비부부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등 당국이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와 서울 중랑소방서 등은 오늘(6일) 오전 10시쯤 서울 면목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 작업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전 9시쯤, 서울 면목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층에 살던 30대 남녀가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숨진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기 이륜차 배터리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중랑경찰서와 서울 중랑소방서 등은 오늘(6일) 오전 10시쯤 서울 면목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감식 작업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전 9시쯤, 서울 면목동에 있는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층에 살던 30대 남녀가 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숨진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전기 이륜차 배터리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