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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주요 피의자들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31일) 브리핑에서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들에 대한 영장 재청구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피의자들이 일부 있다면서도, 영장 재청구는 안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법리적인 면에서 다툴 여지가 있고 재판 과정에서 충분한 심리를 거치는 쪽이 타당해 보인다며 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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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31일) 브리핑에서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들에 대한 영장 재청구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 특검보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피의자들이 일부 있다면서도, 영장 재청구는 안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법리적인 면에서 다툴 여지가 있고 재판 과정에서 충분한 심리를 거치는 쪽이 타당해 보인다며 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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