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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0월 중순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사기 혐의 추가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은 지난 5월 허 대표와 책이나 영상 콘텐츠 등을 만들어 주는 용역 계약을 맺었는데, 허 대표가 제작물을 모두 납품받고도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허 대표가 일부러 대금을 주지 않은 건지 따져보고 있다며, 현재 수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신도들을 속여 3억여 원 가로채고,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이미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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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신도들을 속여 3억여 원 가로채고,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이미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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